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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21년산, 고급스러움의 정점을 찍다.

형프 2023. 9. 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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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는 고급 위스키의 대표적인 술로 불리웁니다. 

조니워커 블루, 발렌타인 21년산 과 동급으로 여겨지며 많은 위스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유명합니다. 

 

달달한 맛스모키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도수에 비해 깔끔해 위스키 입문자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로얄 살루트 이미지

 

1. 로얄 살루트 21년산이란?

로얄 살루트는 스코틀랜드의 뛰어난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로, 수십 년 동안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21년 산은 맛과 가격이 좋아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1년 동안 숙성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런 장기간 숙성 과정을 통해 복합적이면서도 깊은 맛과 향을 만들어 냅니다.

 

2. 로얄 살루트의 맛과 향

로얄 살루트 하면 첫 입에서 느껴지는 다크 초콜릿과 스파이시의 미묘한 조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후 과일, 꿀 , 너트의 맛이 서서히 펼쳐지며 마지막에는 부드러운 오크 향이 남습니다. 후각에는 달콤하고 따뜻한 향기가 오래도록 남아있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맛과 향은 다른 위스키와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흑설탕 + 카라멜 같은 단맛 + 나무향 + 과일 향 등이 특징이며 마지막에 과일향이 가장 느껴지는 것이 특징

 

 

3. 종류 별 가격

로얄 살루트 21년산 시그니쳐 블랜드는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종류입니다. 700ml 기준으로 가격은 공항에서 12만원 부터 시작하고,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는 25만원 부터 시작하는 가격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32년산은 21년산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32년은 500ml 기준으로 공항에서 35만원 이상 이고,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80만원 이상대의 가격을 보입니다. 

 

38년산은 흔하게 구할 수 가 없으며, 6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공항기준 500ml에 50만원 이상에 시작되어 마트에서는 흔히 볼 수 없지만 있다면 100만원 이상의 가격에 판매가 되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4. 마무리

로얄 살루트 21년 산과 더불어 조니워커 블루라벨 발렌타인 21년산도 비슷한 가격대에 다른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취향에 맞춰 구매하고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위스키는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나 지인이 가는 경우 부탁을해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임으로 공항 면세점을 이용하여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 이미지
로얄 살루트 21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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