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전, 여행 정보 경비 가볼만한 곳
코로나가 끝나고 해외여행을 갈 수 있기 시작 한 이후로 결혼한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지를 떠올려보아라고 할 때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곳이 바로 발리이다. 그만큼 세계에서 가장 알아주는 최고의 휴양지이다. 한국에서부터 직항으로 가면 약 7시간 정도 걸리는 인도네시아의 발리에 대해 알아보자.
1. 발리 여행 전, 필요 서류
발리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휴양지와 다르게 발리는 도착 비자라는게 필요하다. VOA(Visa On Arrival)을 구매를 해야지 발리에 방문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출발하는 날짜에 맞춰서 30일이 주어지고 딱 1회만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현장구매와, 사전구매 두 가지 방식이 가능한데 도착하였을 때 현장 구매와 사전 구매는 방향이 같이 않으니 사전에 비자를 구매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또한 머무를 숙소에 대한 정보를 입력해야 하니 숙소 관련 바우처를 출력해 오면 도움이 된다. 도착비자의 가격은 4만 5천 원 정도 한다. 그리고 전자 세관신고라는 것을 필수로 해야하는데 발리로 떠나기 3일 전에 꼭 가족 중 대표 한 명이 작성을 해야 한다.
2. 유심침과 환전
그다음으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필수인 핸드폰 유심칩과 데이터로밍에 대해 알아보자. 여기서 중요한 팁은 발리에서 사용하는 어플들을 사용하려면 현지에서 사용하는 번호가 필요하다. 따라서 유심칩을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공항수령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텔 보증금이나 비상시를 활용해 비자카드를 한 개쯤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하며, 관광의 나라인 만큼 많은 환전소가 있어서 언제든지 필요할 때 환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돈으로 하는 것보다 달러로 환전하는 것이 효율 적으로 좋다. 발리 경비는 숙소, 항공권 제외 1일 평균 1인당 10만 원 정도면 충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10,000 루피아는 한국돈으로 800원 정도.
3. 발리 정보
발리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과는 시차가 1시간 정도 차이가 나는데. 한 시간 정도 발리가 느리다. 물가는 한국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축에 속하며, 팁은 호텔 및 식당에 계산서에 서비스 요금으로 나와있어 따로 줄 필요가 없다. 콘센트는 한국과 동일한 220 볼트의 콘센트를 사용하니, 따로 챙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그랩과 고젝앱을 주로 사용을 많이 한다. 지도는 당연히 구글지도를 추천한다.
4. 숙소
숙소를 고르기 전 발리를 떠올릴 때 고급스러운 리조트와 인피니티 풀을 먼저 떠올리곤 한다. 식스센스 풀빌라 리조트, 클리프 풀빌라는 울루와뚜에 위치한 곳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이곳만의 특별한 분위기가 있으며, 절벽 위에 위치한 파노라마 오션뷰와 공용 인피니풀이 특징이다. 발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는 우붓이 있다. 우붓의 대표적인 숙소는 더 카욘 정글 리조트와 파드마 우붓 호텔이 있는데 카욘 정글 리조트에는 한국말이 유창한 직원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리조트 내에 동물관람을 할 수 있고 요가와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있어 데스크에 문의하면 체험이 가능하다. 대부분은 사전에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우붓에서 시내로 나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니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파드마 우붓 호텔은 온수풀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해수욕을 즐기는 것보다 호텔이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것 또한 큰 장점인데 자연을 보며 수영이 가능하다. 밤에는 조명 덕분에 더욱 아름답다. 또 바가 중간에 있어 풀 안에서 음료 및 음식을 시킬 수가 있어 먹거리 이용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음식 맛도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5. 누사페니다섬
최근에 많이 SNS에 많이 나오는 발리의 누사페니다섬은 바다가 맑고 다양한 해양 스포츠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물놀이 이외에 투어를 통해 띠르따 강가, 띠만우 중, 문 렘뿌양 등 사진이 잘 나오는 대표적인 동부 쪽에 위치한 3대 스폿이다. 어느 여행지나 해당 국가의 문화를 잘 느껴보기 위해서는 시장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숙소 주변의 시장이 어딘지 검색한 후 다양한 시장들을 체험하고 다양한 기념품도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마사지 문화도 활발하니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거나 현지에서 바로 마사지를 한다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