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태국 방콕 3박4일 여행 코스 빠르게 경험하기

형프 2023. 9. 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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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태국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지금부터 방콕 여행 3박4일 코스로 간략하게 필수로 다녀와야할 곳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첫째날 : 왕궁과 사원 탐방

첫째날은 왕궁과 사원 탐방을 위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태국은 아름답고 멋진 사원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가지 꿀팁은 유명관광지의 택시는 이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사기를 많이 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주로 탑승을 하기전에 미터기를 사용하고 가는 차인지 반드시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200퍼센트의 확률로 바가지를 쓸 확률이 있습니다. 첫번째 지역은 그랑 팰리스를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콕의 상징인 동시에 태국 왕가의 본거지였던 곳으로, 높은 천장과 화려한 장식이 인상적인 건출물입니다.

 

두번째는 그랑 팰리스 근처에 위치한 왓 포입니다. 누워 있는 부처님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세계 최대의 리클라이닝 부다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둘째날 : 시장 탐방

둘째날은 시장 탐방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차투찍 시장은 주말에만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시장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볼거리 음식과 옷, 기념풍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태국은 야시장이 유명할만큼 길거리의 다양한 포장마차, 음식, 저녁의 불빛과 시장의 어우러져서 다양한 느낌과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저녁엔 아소크 지역으로 이동을 하여 맛있는 해산물 요리와 함께 탁 트인 바에서 멋진 야경을 함께 구경할 것을 추천합니다.

 

셋째날 : 체암사팟과 갱깡탐방

셋째날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암사팟과 갱깡을 탐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태국 최대 규모의 중국 동네인 체암사팟에서 점심을 즐기세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중식 요리를 태국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백패커들로 유명한 갱깡을 추천들비니다. 다양한 음시과 상품, 그리고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넷째날 : 휴식과 여유

마지막날은 대부분의 태국여행의 마지막날의 호텔에서 체크인한 후 저녁늦은 비행기나 새벽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아침에 룸피니 파크에서 조깅이나 요가를 해보세요. 도시 속의 이 공원은 방콕 시민들의 휴식처 입니다.

 

MBK센터에 오후에 마지막으로 쇼핑을 즐기세요 8층으로 구성된 이 대형 쇼핑몰에서 다양한 상품과 기념품을 준비해서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보세요 이렇게 빠르게 3박4일 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즐거운 여행이 되는데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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