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프로그램의 활약으로 인도여행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덱스와 기안 84가 타고 간 기차여행도 있고, 다양한 문화들이 융합되어 보여주는 색다른 경험들은 휴양을 하기 위해 가는 타 국과 들과 다르게 관광 위주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인도 여행 전 문화와 특징 여행 전 알아야 할 것에 대해 보자.
1. 인도 여행 전 알아야 할 것
인도 여행을 계획 하고 계시다면, 인천 공항에서 부터 인도 델리 공항까지 직항으로 7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 된다. 다행히 직항이 있다. 여행 4일 전까지 반드시 비자 신청을 사전에 해야 한다. ETV인 관광비자가 필요하고 60일 이내인 2달까지의 비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발급 후 30일 안에 입국을 해야 한다. 인도의 화폐는 자국화폐인 INR를 사용한다. 한국에서 달러로 가져가서 현지에서 환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당연히 인도에만 쓰는 화폐이기 때문에 잘 계산에서 쓸 만큼만 환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도에서 환전을 할 때 주의사항은 환전을 한 지폐 상태를 꼭 확인을 해야 한다. 지폐상태가 너무 좋지 않은 경우 그 돈을 받지 않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유심칩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관광객들 때문에 현지에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전압은 230V를 사용하는데 한국에서 쓰는 전원 플러그와 달리 B타입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비가 적게 내리고 덥지 않은 시기는 11월에서 3월이다. 이 기간 동안의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을 한다. 당연히 인도의 땅은 넓기 때문에 지역마다 기온 차이가 클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방문하는 지역의 날씨를 사전에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인 5~10월까지의 날씨는 5월에 최고 39.4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를 보여준다. 절대 여행으로 비추천하는 기간이다. 기본적으로 인도의 날씨는 낮에 내리쬐는 햇빛이 따갑다. 모자와 선글라스, 선크림을 챙기는 것은 필수이다. 인도의 언어는 힌디어와 영어를 사용하는데 관광지의 경우 대부분 간단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시차는 한국보다 3시간 30분이 느리다. 팁문화는 없는데 지급하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면 된다. 지금 인도의 이미지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높은 값을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도는 카드결제가 어려운 편이다. 대부분 현금을 사용한다. 기본 에티켓으로는 손이 있다. 오른손으로 음식을 먹거나 악수를 할 때 하는 손이며, 반대손인 왼손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손으로 인식하는 문화가 있다. 따라서 인사를 하거나 어떤 물품을 건네는 경우에 오른손을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인도의 상징 갠지스강
갠지스강은 인도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힌두교인들은 죽고나서 갠지스강에 화장을 하면 윤회의 고리를 끊어내어 환생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태어날 때는 세례를 받으며, 마지막에 영혼의 속죄를 빌고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난다고 믿는다. 삶의 시작이자 끝인 것이다. 갠지스강 주변에는 다양한 풍경들을 볼 수 있는데 강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들, 빨래를 하는 사람들, 가축 목욕을 시키는 사람들, 기도를 하는 사람들 등 정말 갠지스강을 다양한 삶의 의미이자 필수로 살아간다. 강에서 목욕을 하면 죄를 씻는다고 믿는다고 하네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 기안 84가 마시기도 하고 수영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암리차르 황금사원
황금사원은 말그대로 황금을 두르고 있는 사원이다. 힌두교만 있는 것이 아닌 인도에는 시크교라는 종교도 있는데 시크교의 대표 사원인 암리차르 황금사원 이 있습니다. 위치는 인도의 북서부에 위치해 있고 파키스탄 국가와 근접합니다. 머리에 터번을 쓰는 것이 특징입니다. 암리차르 황금사원은 말그대로 황금으로 만들어진 사원입니다. 얼마일까요.. 이 사원은 무료로 순례자들에게 잠자리와 음식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운영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부자인 시크교도들이 기부를 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또 주의할 점은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머리카락을 가리고 맨발로 사원에 입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발은 무료로 맡길 수 있습니다. 암리차르를 간다면 반드시 들려서 체험해 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4. 인도의 랜드마크 타지마할, 뉴델리
타지마할하면 단연코 인도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있는 악샤르담 사원은 거대한 흰두교의 사원이다. 촬영은 금지되어 있지만 관광객들로 분비기 때문에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사원도 유명하지만 저녁에는 분수쇼를 한다. 해당 분수쇼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꼭 저녁에 구경 해보 는 것이 좋다. 공연 시간은 25-30분이다.
인도에는 3대 성이 있다고 합니다 델리의 레드포트, 아그라포트, 암베르성인데 방문할 곳을 정하셔서 방문해 보는 것을 강추천한다. 뉴델리의 길거리에서는 길거리 음식, 과일 등을 많이 판매하는데 가격이 부르는 게 값이라 적당한 가격으로 흥정을 잘해야 한다.
단연코 인도의 랜드마크 타지마할. 순백의 대리석은 하루에도 다양한 각도로 번쩍이며 빛을 낸다. 황제가 왕비를 위해 22년 동안 엄청난 돈을 들여 만들 었다고 한만큼 황제의 불타는 사랑에 대해 느낄 수 있다. 너무 아름답고 웅장함이 느껴지는 타지마할은 꼭 관광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