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만드는 법 3가지(편의점, 마트)

하이볼이란 40도가 넘는 위스키에 차가운 얼음과 함께 각종 음료를 조합하여 만드는 것입니다.

소주, 맥주, 와인과 다르게 더욱 시원하면서도 적당한 청량감과 달달한 맛에 숙취까지 적어 20대부터 60대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편의점 부터 마트에서 쉽게 구하고 인기 있는 ▶하이볼 만드든 법 3가지◀

1. 에반윌리엄스 하이볼 만드는 법

첫 번째로 에반윌리엄스 하이볼이 있습니다. 편의점, 마트에서 가장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국민 위스키입니다.

가격대는 3만 원부터 중반까지 판매되고 있으며, 버번위스키라는 달달한 향을 지니고 있어 처음으로 하이볼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쉽고 가장 가성비 좋은 하이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에반윌리엄스 하이볼 만드는 법 = 얼음(컵 가득) + 에반윌리엄스(30ml) + 토닉워터(200ml) + 레몬즙(1 펌프)

많이 먹어본 것으로 말씀드리면 정확한 위스키의 양조절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기호에 맞게 적당히 조절을 해가면서 자신이 더욱 좋아하는 비율로 드시는 게 베스트 방법입니다.

2. 짐빔 하이볼 만드는 법

짐빔 하이볼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위에 에반 윌리엄스는 한국인 입맛에 제일 맞는 하이볼로 유명해 한때는 품절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많이 팔리고 있는 위스키인데요 만드는 법도 동일합니다.

짐빔 하이볼 만드는 법 = 얼음(컵 가득) + 짐빔(30ml) + 토닉워터(200ml) + 레몬즙(1 펌프)

에반윌리엄스랑 같이 병에 보시면 버번위스키라고 적혀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같은 계열의 위스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반윌리엄스보다는 살짝 가격이 더나 가 4만 원대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작은 것을 1만 원 대로 팔고 있으니 그것 먼저 사서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잭콕 하이볼 만드는 법

잭콕 하이볼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잭다니엘이라는 위스키에 콜라를 섞어 만드는 간단한 종류의 인기 있는 하이볼입니다.

잭콕 하이볼 만드는 법 = 얼음(컵 가득) + 잭다니엘(50ml) + 코카콜라(200ml) + 레몬즙(1 펌프)

국민 비율은 1:4로 먹는 방법입니다. 이 또한 개인의 기호에 맞게 비율을 조절해주시면 되고, 편의점에서 700ml 기준 5만 원대에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 작은 버전도 있어 200ml는 만오천 원대에도 판매하니 작은 것부터 사셔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볼의 특징인 가볍게 음료수처럼 먹을 수 있는데 먹다 보면 취기가 금방 오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쓰지 않고 기분 좋게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위스키들을 집에 두고 토닉워터를 한 박스씩 주문해서 쌓아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먹고 있습니다. 토닉워터는 레몬향을 머금고 있어 모든 종류의 하이볼에 기본 재료로 이용되는 만큼 모두 맛있는 하이볼에 곁들일 토닉워터도 지금 바로 구매해 보세요.